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본부장·송태호)는 오는 30일 첫 입주를 시작하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동탄2신도시 최초 입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입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 및 시공사 직원 50여명과 중장비를 이용해 단지내 도로와 공원 등의 쓰레기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단지내를 청소했다.

/권순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