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메모리' 선공개 /신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화가 그에 앞서 오는 2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팝 발라드 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 하한다.

지난 2013년 정규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국내 최초로 보깅댄스를 도입하며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깊은 내공을 자랑했던 그룹 신화가 정규 12집 앨범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 '레전드 그룹'의 귀환을 알리며 많은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룹 신화는 1년 9개월 만의 컴백에 앞서 12집 앨범의 수록곡인 '메모리'를 깜짝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선공개곡 '메모리'는 그룹 브이오에스(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이뤄진실력파 작곡팀 이원(e.one)이 만든 곡으로, 올해로 데뷔 17년차를 맞은 신화의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이 담겼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곡은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오는 2월 3일 선공개되는 그룹 신화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