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콘서트 에이핑크. 에이핑크 윤보미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에이핑크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에이핑크의 첫 번째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오는 30,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들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수 많은 히트곡 외에도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 무대들까지 준비돼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국내 콘서트를 마치고 2월부터는 두 번째 싱글 '미스터 츄'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고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