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윤세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법칙' 배우 윤세아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윤세아는 홍일점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온몸을 던져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생존에 꼭 필요한 불이 꺼지지 않게 폭풍 부채질을 시작했고, 결국 불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바로와 손호준이 "누나 신 같다"고 말하자 윤세아는 "신이 밥 주냐"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 윤세아는 멤버들과 함께 먹을 식량을 구한 뒤 "누나가 밥 먹여주겠다"고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친구와 떠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생존의 초점이 아닌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지켜보는 새로운 콘셉트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