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장모치와와 '산체'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강아지 '산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에서 유래한 작은 견종 중 하나인 치와와는 장모와 단모 두 종류로 나뉜다.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산체는 장모치와와에 속한다.

장모치와와는 성견의 무게가 2~3kg, 길이는 15~23cm 정도에 불과하다. 크기가 작아 집에서 키우기 적합하지만 활동성이 높아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한다.

장모치와와는 체구는 작아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감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시세끼'에 등장하는 산체는 제작진 중 한 명이 키우는 강아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