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23일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가로챈 고등학생 한모(17)군 등 4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군 등은 지난 22일 새벽 3시1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30번 버스종점 앞 도로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파키스탄인 모하마드(36)씨를 골목길로 끌고가 현금 70만원과 금반지 등 모두 9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남양주>남양주>
불법체류자폭행 고교생 넷 영장
입력 200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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