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강용석 타일러 /JTBC 제공
'비정상회담' 강용석과 타일러 라쉬가 영어로 토론 배틀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용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기 유학을 보내달라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라는 안건으로 12개국 비정상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와 성시경, 유세윤 등 MC들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로스쿨을 다닌 강용석과 미국 대표 타일러가 영어로 토론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용석과 타일러가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강용석과 타일러의 대화를 들은 MC 전현무는 "강용석의 구수한 발음이 인상적이었다"며 강용석의 영어 발음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비정상회담 강용석 타일러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