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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쇼 김지호 /경인일보 |
김지호는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이하 '올리브쇼') 오픈 스튜디오에 참석해 "'삼시세끼'에서 다시 불러준다면 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호는 "'올리브쇼'에서 간단하면서 멋있게 보일 수 있는 요리를 배울 수 있다"며 "'삼시세끼'에서 다시 초대해 준다면 여기 셰프님들과 고민해서 멋진 요리를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호는 "그 때 설거지를 안 하고 와서 욕을 먹었다"며 "이번에 간다면 꼭 설거지를 하고 오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먹방을 선보이며 안방 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