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크로스진 타쿠야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타쿠야가 '비정상회담' 녹화에 지각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타쿠야가 크로스진으로 일본 오리콘차트 4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C들은 타쿠야가 일본 공연 스케줄로 녹화에 지각했다고 전하며 "활동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서 당분간 방송을 접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타쿠야가 속산 크로스진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있다는 소식에 "잘되니까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뒤늦게 녹화에 합류한 타쿠야는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무반주 라이브와 댄스를 선보여 '비정상회담'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