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엠버 첫 솔로앨범 '뷰티풀' 소녀시대 태연 피처링 참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엠버가 솔로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엠버가 16일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을 수록됐으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 태연이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엠버는 2009년 데뷔 후 f(x) 멤버로 활동하며 출중한 음악 실력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최근에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헨리, 태민, 규현, 종현에 이르기까지 SM 솔로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대박 행진을 펼친 만큼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엠버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에프엑스 엠버 첫 솔로앨범 '뷰티풀' 소녀시대 태연 피처링 참여 /SM타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