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오정연 아나운서, 5일자로 공식 면직"…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오정연 트위터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KBS를 떠났다.

5일 KBS 관계자는 "오늘(5일) 오정연 아나운서의 면직 공문 발령이 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정현 아나운서는 KBS를 공식적으로 떠나게 됐으며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해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한지대 큐',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KBS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