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을 비롯한 시청자들이 최근 첫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김부선은 씨스타 효린의 열창에도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김부선 딸 이미소는 "엄마와 TV 보기 싫다. 쟤 인정받는 가수"라고 반박했다.
이어진 양파의 등장에 김부선은 "나도 바꿔줘. 나만 빼고 다 바뀌네"라며 양파의 예뻐진 미모에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작정하고 본방사수' 시청자들은 출연이 불발된 이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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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정하고 본방사수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