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이 제시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신곡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8인의 여성 래퍼들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배틀에 나간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고 라임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제시는 "이 중에서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저 다음으로"라고 호평했다.  

이어 제시는 "육지담은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최초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