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이윤석 별풍선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이윤석이 아프리카TV에서 6만원 어치의 별풍선을  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인 미디어 스타들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아프리카TV에서 직접 채팅을 해본 경험을 떠올리며 "웬만한 인사를 해서는 안 받아 준다. 별풍선을 한 번 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석은 "별풍선을 쏘면 내 아이디를 불러준다. '고마워용' 이런 걸 해준다"며 "나도 모르게 6만원을 썼다. 하루 저녁에"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썰전'에서 이윤석이 언급한 별풍선은 시청자가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BJ들에게 보내는 지원금으로 일종의 사이버머니를 말한다.
▲ 썰전 이윤석 별풍선 /JTBC '썰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