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방송 캡처 |
'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동생 바로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팔라우 섬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멤버들이 모기에 물릴 것을 걱정해 향을 피우고 가장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가장 일찍 눈을 뜬 손호준은 옆에서 자고 있는 동생 바로가 추울까봐 불을 피웠다.
손호준은 연기가 바로 쪽으로 가자 손부채질로 이를 흩어 보내는 등 세심하게 동생을 챙겼다.
손호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형 아니냐. 어떻게 하든 바로를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나도 모르고 책임감 사명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 |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