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제공
방송인 장위안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7일) 첫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국 편에서는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을 찾아간다. 자신의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게 된 장위안은 관전 포인트로 '비정상회담' 친구들의 진솔한 모습, 중국인들의 일상, 6개국 남성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꼽았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로 장위안은 "5박 6일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하는 친구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사복 차림과 식습관, 성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장위안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로 "선입견이 많은 중국과 중국인의 일상을 보여주게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장위안은 "평균 나이 32세, 6개국 남자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그는 "이번 여행에서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집에 머물 수 있어 좋았다"며 "6개국 친구들이 여행 중에 제 각기 경험하고 느끼는 가족애와 감정들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오늘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