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을 방문하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중국 리장 공항에서 하차해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사설택시인 빤처 기사들과 흥정을 시도했다.
장위안은 기사들과 능숙하게 대화하며 흥정을 이끌었으나 곧 현지인들의 페이스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탈리아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알베르토가 흥정에 참여했다. 알베르토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놀란 현지인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빤처에 올라탈 수 있었고, 알베르토는 택시 안에서도 중국인 기사와 능숙하게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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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