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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내레이션 /경인일보 DB |
16일 MBC는 '소지섭이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지난해 연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약 세 달간의 '토토가'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동시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담았다.
한편,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