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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김선달 /연합뉴스 |
16일 유승호 소속사는 "영화 '김선달'은 현재 검토하고 있는 시나리오 중 한편이다"라며 "아직 '조선마술사' 촬영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그 다음 작품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함께 보고 있다"며 "한 번에 두 작품을 동시에 할 순 없다. '조선마술사' 이외에는 결정된 작품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유승호가 영화 '김선달'에 출연한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전역한 후 영화 '조선마술사'를 복귀작으로 결정했으며, 오는 24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