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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화요리 이끈 '전설' 4대문파 소개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
'생활의 달인'에서 중화요리 4대 문파를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한민국 중화 요리계의 전설 4대 문파의 달인들이 전파를 탔다.
중화요리 4대문파란 한국 중화요리를 이끈 4개의 전설적인 중식당인 아서원, 홍보석, 호화대반점, 신라호텔 중식당을 지칭한다.
유방년(남, 경력40년, 59세), 이연복(남, 경력 39년, 57세, 연희동 목란), 여경래(남, 경력 40년, 56세), 적림길(남, 경력 42년, 61세) 달인이 중화요리 4대 문파의 주인공이다.
적림길 달인은 자신만의 탕수육 비결로 특별한 제조 과정을 거친 반죽을 소개했다.
달인의 탕수육에는 옥수수 전분, 감자전분, 밀가루로 만든 반죽에 튀긴 쌀을 빻아 첨가했다. 이 반죽을 24시간 숙성과정을 거친 뒤 튀기면 더욱 바삭한 맛의 탕수육이 완성된다. 탕수육에 사용되는 고기는 콩나물과 함께 데쳐 잡내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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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화요리 이끈 '전설' 4대문파 소개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