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엔 데뷔 천일 인사 /엔 트위터
그룹 빅스 멤버 엔이 데뷔 천일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7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일이란 시간이 작아 보일 만큼 오래 보자"라며 "우리 별빛. 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빅스 멤버들과 함께 식당에서 고기 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빅스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에게 기대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빅스는 2012년 5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첫 싱글 앨범 '슈퍼 히어로'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