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는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 2회 코너 '직캠중독'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EXID는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위아래' 댄스로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응급실을 찾은 박재범은 휴대폰으로 EXID의 직캠을 보기 시작했고, 이어 EXID가 나타나 직접 '위 아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물론, 병상에 누워있던 환자 유세윤에 신동엽까지 등장해 휴대폰으로 EXID의 섹시댄스를 정신없이 촬영했다.
EXID 하니는 "카메라가 직캠만 찍고 있으면 우리도 모르게 춤추게 된다"고 직캠중독 증상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SNL코리아'에는 심형래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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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EXID 'SNL코리아' 깜짝출연 /tvN 'SNL코리아6'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