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 신화 타이틀곡 표적/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섹션' 신화가 신곡 '표적'의 안무를 바꾼 이유를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1998년 데뷔해 최장수 아이돌로 군림하고 있는 신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12집 '위'의 타이틀곡 '표적'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화는 '표적'의 안무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데뷔 초창기에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가 몸을 사리는 거냐고 묻자, 김동완은 "발차기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라며 "이제는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성은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며 "지금은 그걸 하다가 죽을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의 타이틀곡 '표적'은 셔플 리듬의 강한 힙합 느낌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신화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 섹션 신화 타이틀곡 표적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