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에릭 신화 /SBS 제공
'힐링캠프' 에릭이 신화가 해체할 뻔한 적이 있다고 충격 고백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신화 여섯 멤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릭은 "4년간의 공백이 신화로서 가장 큰 해체 위기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에릭은 "까딱 잘못하면 이대로 헤어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그룹 해체 위기의 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이날 지난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6명의 완전체로 컴백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힐링캠프 에릭 신화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