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면 따로 육수 따로…독특한 일본식 라면 '츠케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식 라면 츠케멘의 달인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육수에 면을 따로 찍어먹는 독특한 라면, 츠케멘의 달인 공흥식(35·경력 15년), 이황(35·경력 10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츠케멘은 일본에서는 쉽게 맛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희귀라면이다. 달인들은 5년간 일본을 왕래한 끝에 츠케멘의 제조 비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달인들이 만든 츠케멘의 비법은 면 반죽과 간간한 육수에 면을 익히는 것이 포인트다.

달인들의 츠케멘을 맛본 한 고객은 "일본 라면을 따라 하다보면 한국인 입맛에 맞지 않은 곳이 많은데 이곳은 입맛에 딱 맞는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