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성민 신동 입대 /경인일보 DB
슈퍼주니어 성민과 신동이 3월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24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관계자는 "신동은 3월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성민은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며 "두 사람 모두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성민은 연기자 김사은과 결혼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이번에 입소하기로 했다.

또한 신동은 지난해 말 입대할 계획이었지만 허리디스크로 1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동이 치료 후 최근 건강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1일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슈퍼쇼6'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