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홀에서 댄싱 디바 '안다'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안다는 파워풀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여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신비로운 이미지를 동시에 겸비한 안다의 매력에 매료됐다"며 "중화권 내 안다의 인지도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다. 안다의 무한한 가능성이 최고 레벨의 경지에 오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다는 26일 최준영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3집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며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안다가 국내에서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 2013년 6월 '웨이팅' 발매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