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구하라 장수원이 롤러코스터급 예능감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는 각각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밝혀줄 모닝엔젤, 업그레이드 된 연기실력의 이소룡 캐릭터로 변신한 구하라, 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이팅을 외치며 하트 애교를 무한 발사, 직장인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장수원은 그들과 함께 다채로운 로봇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여타 예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온 두 사람이 회사 내에선 과연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사수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투명인간 구하라 장수원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