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표적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그룹 신화가 신곡 '표적'으로 컴백했다.  

신화는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수록곡 'Alright(올라잇)'과 타이틀곡 '표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화는 의자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올라잇'으로 오프닝을 펼쳤다. 신화는 의자를 이용한 유려한 안무를 선보이며 17년 차 아이돌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신화는 블랙 앤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타이틀곡 '표적'을 열창했다.

한층 짙어진 남성미와 완벽한 팀워크가 조화를 이룬 강렬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표적'은 신화의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신화를 비롯해 빅스,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유키스,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소나무, 러버소울, 키스, 소야 X 케이케이, 에이코어, 여자친구, 나인뮤지스, 안다미로 등이 출연했다.

▲ 신화 표적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