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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제공 |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듀엣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는 장위안의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 도착한 가족은 장위안의 사촌 여동생 노래로 포문을 열었다. 사촌 여동생은 어린 나이와 다른 선곡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친구들과 가족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장위안과 알베르토의 듀엣이 이어졌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에 노래 실력 또한 출중한 것으로 기대했으나 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는 노래 실력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장위안은 샤워하며 노래 부르던 알베르토에게 "노래 진짜 못한다. 그만해"라고 핀잔을 줬으나, 장위안 역시 알베르토와 크게 다르지 않은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기욤, 줄리안, 타일러까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외국 친구들이 팝송에 맞춰 춤추는 모습에 가족들이 신기해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오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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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