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사촌 여동생이 줄리안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2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이 G6 친구들과 함께 중국 고향집을 방문해 어머니, 사촌 여동생 등 가족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위안 사촌 여동생은 장위안의 친구들을 만난 것을 신기해하며 "감동이다. 꿈만 같다. TV에서 봤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랑 이야기 하다니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여동생은 가장 호감이 가는 남자로 "잘생기고 활발하고 귀엽다"며 줄리안을 꼽았다.

특히 줄리안이 "오빠"라고 단어를 알려주자 장위안 여동생은 "오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여동생 줄리안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