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빅스 /빅스 공식 트위터
그룹 신화와 빅스의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에 신화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와 빅스가 서로 다정하게 어우러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신화는 최장수 아이돌그룹 답게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고, 빅스는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4일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별공식'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빅스는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으로 컴백한 신화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 앨범을 전달하고 인사했다.

이에 신화는 후배인 빅스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