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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달인 /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
'생활의 달인'에서 숙성빵의 달인이 소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숙성빵의 달인' 경력 15년의 장은철(33) 달인이 등장했다.
'숙성빵의 달인'의 빵은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다는 중독성 강한 빵 맛을 자랑한다.
장은철 씨는 '빵은 새벽에 만든다'는 기존 빵집과의 차별화를 선언, 밤마다 빵 만들기에 몰두, 숙성과 발효로 완성된 자신만의 빵을 빚어낸다.
장은철 씨는 "숙성이나 발효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 시간에 작업을 해야 한다. 산소를 많이 먹은 빵은 노화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그의 빵을 맛본 고객은 "먹었을 때 느낌이 다르다. 여기서 빵을 먹고 나서 빵을 알았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