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인간 폐지설 부인 /KBS2 '투명인간' 홈페이지 캡처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측이 폐지설을 부인했다.

3일 '투명인간'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불거진 프로그램 폐지설에 대해 "명백한 오보다. 논의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다만 봄개편에 따라 프로그램 포맷이 변경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투명인간'이 4월 폐지되고, '인간의 조건2'가 편성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투명인간'은 강호동을 필두로 한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4일 방송에서는 그룹 신화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