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신화 에릭이 달달한 안마 서비스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는 신화가 직장인들의 심부름, 부탁 등을 퍼펙트하게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에릭이 안마를 부탁한 여직원의 뭉친 근육은 물론 마음까지 사르르 녹일 것으로 예고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다정한 남자친구로 빙의한 듯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여직원의 굳은 어깨를 풀어주고 있다. 

특히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에릭의 등장과 동시에 여직원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투명인간 신화 에릭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