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걸그룹 러블리즈가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수록곡 '놀이공원'과 타이틀곡 '안녕'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핑크색 치마와 하얀 블라우스로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첫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오른 러블리즈 멤버들의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여성스러운 무대매너와 파워풀한 군무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

▲ 뮤직뱅크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