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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안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인이 맞선녀와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이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위안은 "원래 35살 전에 결혼하고 아기를 2명 정도 낳고 싶었는데 늦었다"고 말했다.
심양에서 맞선녀와 첫 만남을 가진 장위안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등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장위안의 맞선녀는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을 가진 25살의 청순미인이었다.
두 사람은 긴장한 듯 인사를 나눈 뒤에도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위안은 "긴장해서 손바닥에서 땀난다"고 고백했고, 맞선녀 역시 "저도 긴장했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아나운서에 관련된 공부를 했던 두 사람은 점차 공통점을 찾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장위안은 맞선이 끝난 뒤 제작진에게 "맞선을 본 상대와는 제가 알아서 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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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안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