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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는 이영희·이태호·김지환·방성환 경기도의회 의원과 윤기천 분당구청장, 서재룡 분당세무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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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균 분당소방서장이 나서 소방업무 추진계획과 현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안전한 분당구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또 판교지역의 소방수요 확대로 서판교119안전센터(가칭)의 조기 개소 등 소방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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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특성화 훈련을 정례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병균 서장은 "올해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분당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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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