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30분께 양주군 장흥면 삼하리 퇴계원∼일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3공구 공사현장에서 암반 발파작업 중 지름 20여㎝크기의 돌덩이 수십개가 300여m 떨어진 장자원낚시터와 식당 등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경기 73모2903호 그레이스 승합차 등 차량 5대가 돌덩이에 맞아 보닛이 깨지는 피해를 봤고 계곡에 설치된 텐트 3개 동이 파손됐으며 식당 주인 윤모(69·여)씨가 폭음 등에 놀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도로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주>양주>
도로공사 암반발파 작업 300m밖까지 돌덩이 날아 차량 5대 텐트 3동 파손
입력 2002-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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