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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선수단복 상의는 회색과 라임 색상의 조합으로 활동성을 부각시켰으며 시원스러운 절개패턴이 특징이다. 하의는 네이비 색깔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경기도 선수단이 항상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풍이 용이한 스판 담보루 원단을 채택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휠라(FILA)' 선수단복은 매 대회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경기도 선수단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오는 5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14일부터 4일간 이천시에서 열리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17개 시·도에서 6만 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총 56개 경기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창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