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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60회 방송 캡처 |
'달려라 장미' 정애리가 윤주희의 거짓말을 알게됐다.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60회(연출 홍창욱 극본 김영인)'에서는 황태자(고주원 분)가 강민주(윤주희 분)에게 백장미(이영아 분)에게 사과할 것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자는 강민주의 거짓말로 백장미의 엄마가 도둑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았다. 황태자는 강민주를 이끌고 백장미의 집으로 찾아가 직접 사과하라고 다그쳤다.
강민주는 마지못해 백장미의 엄마 나연주(윤유선 분)의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모든 게 강민주가 벌인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백장미 모녀는 분개했다.
이후 황태자는 자신에게 거듭 강민주와의 교제를 제안하는 모친 홍여사(정애리 분)에게 강민주가 일을 꾸며 도둑 누명을 쓰게 했다고 폭로했다. 홍여사는 믿었던 강민주에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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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60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