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돈가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주는 해외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슈퍼주니어 김희철 대신 최희가 특별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회에서는 '돈가스'를 경양식 집에서만 먹을 수 있던 고급 음식이었다고 기억하는 세대와 도시락 반찬으로 싸갔다고 기억하는 세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가스의 이름에 얽힌 역사와 유래, 맛있는 돈가스의 조건, 다양한 돈가스 메뉴 등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이야기도 펼쳐진다.
또한 돈가스 맛집들 중에는 출연자들이 "1시간 반을 기다려 먹었다"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먹었다"고 증언한 맛집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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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미식회 /CJ E&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