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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여름 가족단위 쇼핑객들이 신세계사이먼 파주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
특별 프로모션 행사는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및 리빙ㆍ키즈ㆍ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것은 물론 유럽형 플리마켓ㆍ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져 봄 맞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 패션ㆍ잡화부터 리빙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우리 가족 알뜰 봄맞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4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폴로 랄프로렌, 아르마니 아울렛, 소니, 실리트 등 50여 개 인기 브랜드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에 선보인다.
폴로 랄프로렌은 최대 80% 할인과 더불어 3~5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고 보스 역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에스카다는 봄ㆍ여름 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르마니 아울렛은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기존 50~60% 할인된 가격에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남녀 언더웨어는 2만 원대부터 특별 균일가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봄 맞이 나들이 맵시를 더욱 빛나게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잡화 브랜드들도 매력적인 할인 행사와 혜택을 준비했다.
찰스앤키스의 선글라스는 2만 5천원, 가방은 3만 9천원 균일가를 실시하며, 쿠론은 전품목 40~70% 할인과 함께 스테파니백을 20만원대부터 제공한다. 파슬 또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외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눈길을 끈다.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ㆍ액션캠 패키지를 각각 최대 35%ㆍ3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이키는 2014~15년 봄ㆍ여름 후드 및 팬츠를 2만 9천원대부터, 여성용 운동화는 4만 9천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코오롱스포츠는 2014년 봄ㆍ여름 상품을 40%,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70~80% 할인한다.
이 외에도 4주년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실리트, 헹켈 등 인기 있는 해외 주방 브랜드들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실리트에서는 안젤리나 크리스탈 와인잔 6종 세트를 75% 할인된 가격인 3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헹켈은 최고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할인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 특설 행사장에서도 계속되는 파격적인 할인행사 ··· 사면 살수록 혜택도 가득!
이번 4주년 프로모션 기간에는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행사들도 함께 눈길을 끈다. 아디다스와 리복 패밀리 세일에서는 전품목을 50~80% 할인하며, 타미힐피거는 S/S 남녀의류를 60~70%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 K2, 뉴발란스, 탠디도 최대 80%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파격 할인가도 반갑다. 캘빈클라인 플래티늄ㆍDKNYㆍ세컨플로어는 최고 70%까지 할인하며, 여성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는 최대 80%의 할인율로 실속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카부츠 세일, 야외 음악공연까지 즐길거리 '풍성' ···연인ㆍ가족들의 즐거운 교외 나들이 선사
봄을 맞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센터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유럽형 플리마켓, 야외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14~15일에는 '카부츠 세일'을 진행한다. 자동차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이번 카부츠 세일에서는 클래식 카들을 배경으로 이색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트렁크'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유럽형 플리마켓을 구경하는 즐거움은 물론, 대형 윙카에서 펼쳐지는 음악공연 관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어린이 고객에게는 미니트레인 무료 탑승권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일 선착순 250명에게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시 관람권 2매를 증정하며 오픈 4주년 축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지난 2011년 3월 개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외 디자이너 패션, 아웃도어&스포츠, 리빙,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놀이시설(미니트레인, 회전목마, 바운스스핀), '평일 특별 키즈케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20~30대 연인부터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편안하게 'One Day Trip'을 즐길 수 있는 쇼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평일 약 2만 명, 주말 4만 명 등 연간 약 650만 명 이상의 쇼핑 관광객을 파주 및 인근 지역에 유입시키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