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형사3부(김영흠 부장·서영민 검사)는 23일 수억원대의 뇌물성 도박을 한 법무사 최모(46)씨를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이미 구속된 남양주시청 공무원, 관급공사업자 등과 함께 1회당 판돈 1억원가량의 카드도박을 5차례 한 혐의다.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