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기대주’ 권이준(남양주 판곡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권이준은 16일(한국시간) 중국 야불리에서 열린 2015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점을 마크해 토비 밀러(미국·86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알파인 스노보드에서 이상호(한체대)의 남자 평행대회전 우승 이후 두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원근기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권이준… 세계주니어선수권 한국 첫 금
입력 2015-03-16 22:52
지면 아이콘
지면
ⓘ
2015-03-17 14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