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가 중학교 시절 씨름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경호는 중학교 때 씨름선수였다고 밝히며 "그때 하루에 10끼 씩 먹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경호는 "운동이 아니더라도 다들 그렇게 먹지 않느냐?"며 "친구들도 다 그렇게 먹었다"고 의외의 먹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