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를 주제로 4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악기없는 무대 구성과 아카펠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던 스윗소로우는 이번 경연에서는 색다른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윗소로우는 "기존에 저희가 보여드린 무대가 새벽 3시의 감성이었다면 이번에는 오후 3시 땡볕 아래서 부를 수 있는 곡이다"라는 힌트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녹화에서 스윗소로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무대 위 깜짝 변신과 소품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중평가단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3'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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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가수다3 스윗소로우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