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 유세윤, 타일러가 벨기에 남부 도시의 오렌지 빛 축제 뱅슈 카니발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위안은 벨기에 국경마을 바를러를 구경하며 "솔직히 서울 가기 싫다"며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위안은 귤모양의 탈을 뒤집어 쓴 채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장위안은 "이런 축제에 직접 참석하는 건 처음이다. 신기하고 신난다"고 들떠했다.
귤 탈을 쓴 장위안의 모습에 놀란 벨기에 소녀가 휘청거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에 이어 유세윤까지 귤 탈을 쓴 채 거리를 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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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