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회에서는 박노아(지현우 분)가 조강자(김희선 분)의 집에 가정방문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속 오아란(김유정 분)은 실어증에서 벗어난 뒤 그간 피하고 미워했던 조강자와 티격태격했다.
특히 박노아와 만난 오아란은 조강자가 이민을 갈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정체를 들켜서는 안되는 조강자는 오아란이 전학갈 것이라 거짓말을 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유급생으로 위장, 다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30대 엄마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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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