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제임스 후퍼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네팔 여행에 합류한다.
30일 오전 JTBC에 따르면 제임스 후퍼는 '내친구집'의 세 번째 여행지인 네팔행에 함께 한다.
장위안, 줄리안, 타일러, 알베르토 등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임스 후퍼 역시 '비정상회담' 의 멤버였기에 눈길을 끈다.
또, '내 친구의 집'이 선정한 네 번째 여행지가 그와 갖는 의미가 남달라 기대를 모은다.
그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며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며,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에 선정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베일에 싸여있던 히든멤버는 제임스 후퍼로 밝혀지며, 제작진의 '신의 한 수'로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행은 오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